냥이 세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덩치가 큰 둘째 때문에 망설이다 구입했어요. (둘째 9kg)

사막화에 많이 짜증났던터라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ㅎㅎㅎ (두개나 ㅋㅋ)

배송은 주문 후 삼일째되는날 수령했구요

조립형으로 주문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던데요?

귀차니스트인 저도(여자임) 조립하는데 굳이 지레 겁먹고 완전체로 구입하실 필요가 전~~~혀~ 없을듯합니다.

조립까지는 마쳤고 이제 냥이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지켜봐야겠지요.

첫째 셋째는 보통체격보다 1~2키로 웃도는 애들이라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을듯하였으나

위에서 언급했듯 돼지둘째가 사용하는데도 지장이 없을지........

적응이 필요한 터라 기존 화장실은 완전 다 없애버리고

이번에도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적응 못해 바닥에 오줌을 싸든 똥을 싸든..... ㅋㅋㅋ)

첫째,둘째는 예상대로 입구에서 통과하는건 문제없었구요

모래가 있어선지 본능대로 잘 사용하는걸로 확인!!!

둘째가 겉도는듯하더니.....

뚜둥~~~~~

그 몸뚱이가 들어가 집니다. 들어가져~ 입구에서 끼지 않고 무사 통과~!!!!

들어가고 불편한지 사용은 바로 못하더라구요

둘째가 적응하는데 1~2일은 걸렸습니다..

지금은 뭐.........ㅋㅋㅋㅋ

고로....... 크기 걱정은 전혀 하지 마세요~!

사용못할까봐 걱정?

그런 걱정할 시간에 나라 걱정을 더 하세요 ㅋㅋㅋ

너무 잘 샀고 잘 사용중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

아~ 사막화 해결되었는지 궁금하실까봐 남겨드립니다..

80% 해결되었습니다~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