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뛰고싶어하는데
닝겐의 능력이 모자라서
넓은 집에서 살지를 못해서ㅠ
캣휠을 알아보다가 3월 궁디팡팡에
뽀떼가 참가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궁팡 현장에서 구매해야지!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장에서 본 캣휠은 일단 깔끔하고 예뻤어요.
휠 컬러가 흰색이라 몸체랑 같은 색이 되는지
물어봤었는데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색을 달리한 거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직접 받아보니 정말 같은 색이었다면
좀 답답한 느낌이었을 거 같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달라...
현장에서 구매할 때 3주 정도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는데 주문제작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딱 3주차에 받아보기도 했고요.
어디 깨지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고요.
조립도 그냥 얹어주면 끝!
아이들은 머뭇머뭇하더니 올라가보고
카펫도 긁어보다가 첫째랑 둘째는 돌려보네요.
막내는 아직 무서운가봅니다.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어 구매해서 기분이 좋고요.
샌딩이나 포장도 신경써서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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