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참 고민많이하고 구입한 로지의 집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리애가 잘 사용할까? 항상 우리와 같이 살던녀석이지만
혼이나거나 자기가 힘들때(?)면 구석등에서 시무룩하니 있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정말 애네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우연히 뿡어집을 알게되어 이고민.... 저고민... 참 많은걸 걱정했던거 같아요~ ㅎㅎ
우리 로지가 생각보다 좀 크기에 사주고 안들어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제일 컸던같긴해요 ^^;;
우선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어디 흠잡을 만한곳이 없어요...전혀...
누가 보면 정말 무슨 작품?같다는 생각까지 드니까요.
처음에는 이게모야? 라는 식으로 이리저리 냄새맡고 구경하길래 이곳저곳으로
위치도 바꿔주고 들어가라고 꼬시기도 했다는~ ㅎㅎㅎ
역시 우리 로지의 자리는 소파옆자리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너무 잘 사용해서 자는모습을 보는 우리가족 다 정말 잘 사줬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가끔 저희집이 외풍이 있어 수건으로 덮어주면 더 좋아하는것도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로지와 오래 같이 머물렀으면해요~
감사하고요~ 더 좋고 많은 제품도 빨리나왔으면 해요~~ ^^*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뽀떼
작성일 2015-01-16
평점
구매하셨던 날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내시어 후기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항상 이렇게 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간혹 같이 지내는 반려견/묘의 특성을 찾지 못하시어
오래 걸리시는 분들도 있기에 항상 판매 후 걱정을 한답니다.^^
이렇게 좋은말씀과 함께 일일히 설명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뵐수있기를 기다려봅니다.
- POTE 뽀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