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시간씩 놀아줘도 부족해하는 쪼꼬딩냥이들의 집사입니다!

슬슬 장난감에 대한 반응들도 시쿤둥해지고
집사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이 안타까웠는데
마침 캣휠 펀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캣휠!!! 집사의 로망!!
사실 진즉에 사주고 싶었지만 공간적 제약도 있고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고 있었지요.

정말 운좋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펀딩을 해서
지난 월욜에 무사히 배송 받았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다른 가구들과도 잘 어울려서 좋아요.
설치하자마자 캣휠에 올라타서 이름처럼 정복자 포스를 뽐내는 둘째!!

처음에는 겁먹었지만 트릿하나에 영혼을 팔고
캣휠에 몸을 맡긴 첫째까지 ㅋㅋ

첫날부터 이렇게 잘 사용해주니 투자한 보람이 팍팍 느껴집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휠을 고정할수 있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늦은밤이나 새벽시간, 특별한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아야할
타이밍에는 고정을 해두면 좀더 안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