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여러날을 고민..... 또 고민하게 만든 제품이었죠.

결국... 한달여를 고민.... 결국 지름진의 강림으로

지르게 되었네요..ㅎㅎㅎㅎ

캣타워는 정말 혼자서는 조립이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아부지찬스로... 아부지가 한 나사 한 나사.. 꾹꾹 눌러박아주시고

전 옆에서.. 서브로 알짱알짱..ㅋㅋㅋ

완성된 캣타워는 베란다에다가 놓구 쓰는데..

아이들이 둥지를 너무 좋아해요. '우다다'할때는 아주 난리 납니다.

둥지 위까지 한번에.. 우다다다로 점프~~~~ 엄청나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 놀아서 대만족!!

그리고... 오후내내..... 둥지에서 안내려와요.

둘째넘이 꼭대기 둥지에.... 첫째가 두번째 둥지에서 또아리를 틀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자네요.

그리고 모서리의 날카로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각 단면들의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둥지 입구로 들어가는 부분도 아이들을 위해서 라운드처리를 해놓아

행여 아이들이 발이 걸리지않도록 섬세하게 신경쓴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뽀떼의 제품은 너무 좋은데.....

가격이 너무 고민하게 만드는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둥지에 맞는 봄,가을,겨울용 쿠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냥이제품들 이쁜것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