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높은 밥그릇으로 쓰려고 2개 구매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밥을 가득 담지 않으면 다시 고개를 많이 숙여야하는, 활용도가 떨어져 걱정하던중
이곳저곳에 물을 가득 담아 넣어봤더니 반나절이면 물이 반으로 사라져 있었어요.
물론 다묘가정이고 여기저기 정수기도 있는데 이 녀석들을 복도와 방 구석, 냥이들이 다니는 길목에 놓아주니 물을 잘 먹어주네요.
뽀떼는 몇년전 원목 화장실에 식탁에 스크래쳐에 저희 집에 많은 제품들이 있고 이 그릇이 가장 최근에 구입한 상품입니다.
예전에 몇번 후기 올리다가 갑자기 글이 안올라가고 사라져 포기,
이번엔 제대로 후기가 올라갈까요?
여튼 만족합니다. 그리고 묵직하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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